Level 2
사회, 문화
목록

늘어나는 나 홀로 가구, 무엇이 고민일까?

image

예전에는 할머니 할아버지와 손자 손녀가 함께 사는 대가족이 많았습니다. 그러다가 1960~70년대에 도시화와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부모와 자식 2대만 함께 사는 핵가족이 주류가 되었어요. 지금은 어떨까요?

혼자 사는 사람이 많아 보입니다.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혼자 사는 사람, 결혼하지 않고 혼자 사는 사람, 피치 못할 사정으로 홀로 된 사람 등 예전보다 더 많은 사람이 ‘1인 가구’로 지내고 있습니다. 실제로 서울과 같은 대도시를 포함하는 수도권에서는 홀로 지내는 사람을 흔히 만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우리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정책들은 무엇일까요? 인포그래픽 읽기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그래프는 수도권 1인 가구 현황을 조사한 6개 그래프[1인 가구 규모/1인 가구 혼인 상태/1인 가구 거처 유형/1인 가구 경제활동(취업)/1인 가구 주택 소유/1인 가구 건강 특성] 중 첫 번째입니다. 제목은 ‘수도권 1인 가구 특성 변화 및 현황 분석’으로 지난 10년간 수도권 1인 가구 특성과 변화를 시각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살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