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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 넌 어디서 즐기니?

SNS를 하다 보면 자주 접하게 되는 15~60초 내외의 짧은 영상들.
바로 요즘 대세라는 ‘숏폼Short Form’이다.
숏폼 대표 플랫폼의 자리를 두고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는 세 플랫폼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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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틱톡  '숏폼 열풍을 이끌다'  

  • 모회사 : 중국 바이트댄스
  • 출시일 : 2016년 9월
  • 영상 길이 : 최대 10분
  • 주로 보는 주제 Top 3* : 유머/개그, 챌린지, 예능

바인, 스냅챗 등 틱톡 이전에도 숏폼 전용 플랫폼은 있었지만 숏폼 열풍을 본격적으로 이끈 건 틱톡이다. 누구나 쉽게 숏폼 영상을 제작하고 볼 수 있다는 호평을 받으며 2021년 이용자 수 10억 명을 돌파했으며, 현재는 16억 명이 사용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페이스북이 이용자 수 10억 명을 확보하는 데 9년, 유튜브는 7년이 걸렸다는 점을 고려하면 유례없는 성장세다.

*출처 : 오픈서베이, ‘소셜미디어·검색포털 트렌드 리포트 2023’

📺 릴스 '틱톡 추격하는 인스타그램의 야심작'

  • 모회사 : 미국 메타(페이스북)
  • 출시일 : 2020년 8월(미국 기준, 국내 출시는 2021년 2월)
  • 영상 길이 : 최대 1분 30초
  • 주로 보는 주제 Top 3 : 유머/개그, 맛집/음식. 예능

감각적인 사진을 공유하는 SNS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인스타그램. 2023년 3월 기준 전 세계 활성 이용자 수가 14억 명에 달하는 SNS다. 그런 인스타그램이 틱톡이 몰고 온 숏폼 열풍을 의식해 새로 선보인 숏폼 서비스가 바로 ‘릴스’. 릴스는 현재 인스타그램에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22년 1분기 기준 인스타그램 체류 시간의 20% 이상이 릴스에 쓰이고 있다고!

📺 쇼츠 '숏폼의 신흥 강자'

  • 모회사 : 미국 알파벳(구글)
  • 출시일 : 2021년 7월
  • 영상 길이 : 최대 1분
  • 주로 보는 주제 Top 3 : 유머/개그, 예능, 반려동물

올해 상반기 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한 앱은? 정답은 ‘유튜브’! 월평균 사용 시간이 무려 971억 분에 달한다. 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하는 앱답게 숏폼 플랫폼 이용율 1위도 유튜브 쇼츠다. 소비자 데이터 플랫폼 오픈서베이에 따르면, 올해 숏폼 콘텐츠를 시청해 본 사람의 87.1%는 쇼츠로 숏폼 영상을 봤다고 답했다. 릴스가 57.9%, 틱톡이 34.5%이니 국내 숏폼 콘텐츠 중에서는 쇼츠가 압도적 1위라고 할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