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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서울 편입과

메가시티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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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정부 여당인 국민의힘이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을 당론으로 정했다. 김포시는 경기도 북서부에 있는 인구 51만의 도시로 인천광역시와 고양시 및 서울과 접경을 이루고 있다. 정부 여당은 김포 시민 상당수가 서울로 출퇴근하는 현실에서 편입이 교통난 해소와 교통 인프라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수도권 신도시 교통 대책 마련 간담회’에서 “서울과 경계하고 있는 주변 도시 중 출퇴근과 통학을 서울과 직접 공유하는 곳들은 서울로 편입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진행하려 한다”고 밝혀 김포시 외에 하남시, 구리시, 광명시 등도 서울 편입을 고려하고 있음을 알렸다.

이러한 ‘메가시티(인구 1,000만 명 이상 도시)’ 구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9년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부산-울산-경남을 묶는 동남권 메가시티 계획을 언급한 바 있다. 이를 통해 도시 인프라와 인구 등 지역적 장점을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얻겠다는 구상이었다. 그러나 이와 같은 구상이 현실화하기에는 현실적 장애가 적지 않다는 지적이다. 지역마다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기 때문이다.